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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2] 규칙보다는 속도만이 그들의 영화 소개

by Gabbiiiee 2023. 6. 13.

분노의 질주2 포스터

1. 분노의 질주2 소개

이제는 더이상 경찰이 아닌 브라이언 오코너(폴 워커). 그는 돈을 벌기위해 플로리다의 스트리트 레이싱에 뛰어 들었다.

폭주족의 수장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을 쫓던 전직 LA 사복 경찰 브라이언(분노의 질주1)이 도미닉의 도주를 도와준 죄로 이제는 경찰들에게 쫓기는 폭주족의 일원이 된 것.

그는 스트리트 경기에서 이겨 내깃돈을 받아 기쁨을 느끼기에 잠시, 경찰들의 추격에 잡히게 된다. 근데 이 전 LA에서 협동작전을 진행했던 경찰관이 브라이언에게 다시 한번 사복경찰의 일을 제안한다. 마이애미는 돈 세탁을 무역사업으로 둔갑시켜 사업가로서 성공한 듯 살아가는 카터 베론(콜 하우저)를 검거하려 하지만 증거를 잡을 수 없어 고심을 하며 위장 경찰들을 통해 증거를 잡으려 계획을 짠다. 위장 경찰로 들어가 있는 여 경관이 레이서 둘을 요청하면서 브라이언이 협동작전을 할 수 있도록 얘기한다. 하지만 모든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브라이언은 본인이 레이서를 찾아 나선다. 

로만 피어스(타이리스 깁슨), 그를 같이 협업할 레이서로 스카웃 하기 위해 찾아가는데, 그와의 과거가 있기 때문에 그들은 회포의 시간을 보낸다. 

탈세혐의자인 카터 베론을 검거 할 수 있다면 브라이언과 로만은 과거의 불명예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그들의 화려했던 전과기록을 지울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카터 베론은 이미 국제적인 세력을 가지고 있는 거물급 인물이며 그를 체포할 증거를 찾기 위해선 목숨을 담보로 하는 거대한 레이스가 시작된다.

 

2. 브라이언의 총알 'GTR R34'

브라이언 오코너(폴 워커)를 '총알'이라고 불리게 해준 그의 두번째 자동차 GTR R34

주인공들은 스카이 라인이라고 불리우는 이 차는 닛산에서 생산한 배기량 2600cc급 준대형 스포츠 카다. 직렬6키통에 트윈터보와 4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이름하여 괴물이라고 불리우는 이 차량은 일본 내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었지만, 디자인과 기본성능 그리고 튜닝을 하면 달라지는 그 매력에 해외 시장으로 중고수출을 나가게 되어 해외에서 더 많이 눈에 띄게 된 아이러니한 차량이시다.

원래의 기본적인 파란색의 스카이라인인데, 분노의질주2에서는 은색에 스트라이프 블루로 색상이 나왔으며, 이 차량은 추 후 시리즈에서도 나올 예정이다. 브라이언을 상징하는 수프라도 있지만, 계속해서 나올 스카이라인은 브라이언 그 자체를 얘기한다고도 볼 수 있다. 스카이라인GTR34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에서도 굉장히 많이 등장하고 있으며, 현재는 콜렉터들의 수집품으로 이름을 드높히고 있는 중이다.

매 시리즈 마다 다양한 차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모든 편마다 눈에 띄는 차량들은 다른 것 같다. 차량마다의 특징도 있지만 차 자체에서 주인공들을 보여주는 것 같아 차량 모두 한번 조사를 해보는 것도 분노의 질주의 재미이지 않을까 싶다.

GTR R34

 

3. 총평

이번 분노의 질주2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주인공인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이 나오지 않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제일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도미닉의 저음 목소리를 듣지 못했지만, 도미닉만큼 매력이 있는 로만의 등장과 그의 화려한 행보가 전체적인 영화를 집중하게 만들어 준 것 같다. 빨리 다음 편 봐야지..

분노의 질주10에서 나오는 로만의 첫 등장이기도 한 분노의 질주2편은 파티와 같은 액션씬이 가장 인상에 깊은 장면이었다. 로만의 진정성이 있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편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범죄자들의 우정을 다지는 것 뿐 아니라 서로의 신뢰를 얻기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분노의 질주는 시리즈가 거듭될 때 마다 각자의 사정이 들어나게 된다. 결국 브라이언은 마지막에 자신의 불명예를 벗고 자유의 몸이 되지만, 이제는 브라이언이 스트리트 레이서로 그리고 앞으로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서라고 분노의 질주3편을 꼭 봐야 할 것 같다. 매 회차 거듭하며 분노의 질주에서 나오는 레이싱에 대해서 굉장한 관심을 갖게 되는데 이번 분노의 질주2편은 특히 다양한 차 뿐 아니라 레이스의 묘미인 튜닝 및 스피드까지도 전편에 비해서 스릴 넘치게 묘사한 것이 이번 편의 핵심이었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다양한 자동차들의 떼빙이라고 하는 단체 레이싱을 통해서 심장의 두근거림과 짜릿함까지 느낄 수 있었다. 다채로운 색감과 여성레이서의 힘을 보고싶다면 분노의 질주2는 색다른 스피드의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